<개요>
한글문서를 둘 이상으로 나누어 작업해서 합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두 문서의 스타일을 동일하게 지정하고 작업을 했다면, 두 문서를 합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
문제는 같은 이름의 스타일을 다르게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을 때가 문제가 된다.
특히 글씨의 크기가 다르다면, 문서의 분량과 페이지 나눔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해결책>
한쪽 문서의 스타일을 모두 새롭게 설정한다.
즉, 한 문서에 적용된 스타일 제목을 변경하여 중복되지 않게 하면 된다.
- [F6]을 눌러, “스타일” 대화상자를 연다.
- ‘스타일 목록’에서 체크 표시된 스타일 이름[footnote]체크 표시가 없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다.[/footnote]을 선택한 다음, ‘스타일 편집하기'(연필 모양의 버튼)을 선택한다.
- ‘스타일 편집하기’ 대화상자에서 ‘스타일 이름’ 텍스트상자에 있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꾼 다음, 설정 버튼을 누른다.
- 중복된 스타일의 이름을 모두 바꾸었으면, 한 쪽 문서에서 다른 쪽 문서를 끼워 넣으면 스타일을 망치지 않고 합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