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윈도우비스타에 의해서 제기된 호환성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다.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 나라 컴퓨터/인터넷 관련 회사에 이르기까지 온통 한 회사의 기술이 독점하고 있다는 얘기 등이 난무하고 있다.
이제 정부가 새로 독립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한단다. 그 실효가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하다.
정부가 할 일은 ‘표준’을 정하는 것이지, ‘장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표준을 세워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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