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티 이규남입니다 ^ ^
이 블로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말을 쓰기에는 경황이 없는 것 같고 ^ ^;;
최근에 읽은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겁니다’라는 책에서 좋은 글귀 있어서 써놓고 가려합니다
-풀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는 저항함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한다
-수학자는 커피를 정리(Theorem)로 바꾸는 기계이다
공학자 또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은 수학자 폴 에어디쉬의 삶을 다룬 책인데,
항상 ‘내 두뇌는 열려있다(My brain is open)’, 또는 ‘너의 뇌는 열려있느냐’고 하면서
동료 수학자들에게 문제풀기에 대한 영감을 주려고 했던 그의 진정한 태도가
‘Study and Share’라는 용이형님의 좌우명하고도 통하는 바가 있어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멋있는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필진에 합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Humane Engineer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