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쓰면서 외국 프로그램을 쓴다는 것이 가끔은 짜증이 날 때도 있다.
발표를 할 때 보통 파워포인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가끔은 글씨가 깨져서 당황하기도 한다.
특히 ‘한글’에서 작업한 표 및 글 들을 갖다 붙여놓을 경우 자주 발생한다.
이렇게 한글이 깨지는 경우, 고친다고 해서 다른 폰트를 지정하더라도 다시 그 파일을 불어왔을때 전혀 고쳐져 있지 않을 때가 많다.
어쩌란 말인가?
글씨체를 바꿀때 ‘굴림’으로 하길 바란다.
그러면 저장하고 다시 불러왔을때, 한글이 안 깨지고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