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드디어 엠에스사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나?

최근 윈도우비스타에 의해서 제기된 호환성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다.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 나라 컴퓨터/인터넷 관련 회사에 이르기까지 온통 한 회사의 기술이 독점하고 있다는 얘기 등이 난무하고 있다.

이제 정부가 새로 독립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한단다.  그 실효가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하다.
정부가 할 일은 ‘표준’을 정하는 것이지, ‘장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표준을 세워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 정부 ‘공개 소프트웨어’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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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firefox)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IE) 사용하기

불여우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 인터넷 전자결제를 하려다 보면, 다시 인터넷익스플로러(이하 IE)를 다시 실행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오늘 불여우만으로도 그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 바로 IE Tab이라는 불여우의 애드온(add-on)을 설치하면 된다.

IE Tab 설치하기

위의 링크를 누르면 설치된다. 설치후에 불여우의 도구->부가기능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에서는 애석하게도 IE로만 접근해야 하는 사이트가 많다. 그런 것을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IE를 새로운 탭으로 불려들여 그 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다.

웹2.0시대에는 한국이 잊혀진 인터넷강국이 된다?

오늘 신문 기사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우리나라가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될 것이라는 우려한다는 글이 실렸다.

과거 인터넷과 브로드밴드의 전형적인 대표사례로 한국기업이 언급됐으나
웹2.0에서는 미국사례가 주로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보급과 서비스개발이 전세계적으로 평준화되면서 한국이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될 우려가 있다

관련 기사 : 삼성硏 “한국, 잊혀진 인터넷강국 될까 우려”

업그레이드는 계속되어야 한다

연구실 홈피의 버전을 또 올렸다.
물론, 태터툴즈[footnote]블로그 서비스로서 설치형과 가입형이 있음. 본 사이트는 설치형으로 만들어짐.[/footnote]의 버전이 올라가는 덕분에 따라서 올리게 되었다.
새로운 플러그인[footnote]plug-in[/footnote]도 가동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지금 보이는 것처럼 각주를 달아놓는 것이다.

비주얼베이직(VB)에서 마우스 스크롤이 되는 방법

비주얼 베이직 6.0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뜻밖에도 이런 것이 안 되다니 하고 느끼는 것이 있다. 바로 마우스의 휠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우스로 화면을 스크롤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뜻밖의 복병이다. 윈도우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던 것이 비주얼베이직에만 오면 딱 그 기능이 멎어버린다. (놀라운 MS사의 센스가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래의 파일을 내려받아서 설치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왜 이것은 VB6에 기본적으로 포함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 더군다나 패치에서도 해결할 노력이 없다. SP6까지 오면서 개선된 것이 없다. 다행히도 VB.NET에서는 된다.)

1. 아래의 파일을 내려받는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e/f/b/efb39198-7c59-4ace-a5c4-8f0f88e00d34/vb6mousewheel.exe)

2. 내려 받은 실행 파일을 클릭하여 실행시킨다.
3. 압축을 풀 폴더를 임의로 선택한다. (단, 위치는 기억한다. 그리고 설치 폴더를 지우면 안 된다.)
4.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여 등록한다.
regsvr32 <압축을 푼 폴더>\VB6IDEMouseWheelAddin.dll
등록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OK버튼을 클릭한다.
5. Visual Basic 6.0를 실행한다.
6. 메뉴에서 ‘추가기능(Add-Ins)’->추가기능관리자(Add-in Manager)를 선택한다.
7. ‘사용가능한 추가기능’목록 중에서 ‘MouseWheel Fix’를 선택한다.
8. ‘로드 동작’에서 ‘로드/언로드’항목과 ‘시작할 때 로드’항목을 체크(선택)한다.
9. ‘확인’ 버튼을 눌러서 종료한다.

동적 메모리 할당 ReDim에 관하여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에 맞게 변수를 선언하는 것이 프로그래밍의 기본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작성하다보면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정보량이 변하는 경우는 어떻게 변수를 선언하고 관리할 것인가?
비주얼베이직에서는 정보량 변화를 수용하기 위하여 변수 크기에 대하여 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그것이 바로 ReDim이다.

그 사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최초 변수를 선언할 때, 그 크기를 비워둔다.

보통 배열을 선언할 때, 그 크기를 “1 To 10″과 같이 그 크기를 명시하지만, 여기서는 크기를 비워두는 것이 핵심이다.

2) 상황에 따라 배열의 크기를 설정한다.

상황에 따라 10개가 필요하면 10을 100개가 필요하면 100을, 아니면 특정 변수만큼 필요하면 해당 변수(여기서는 NumberOfData)를 넣어서 그 크기만큼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유의할 것도 있다.
1) 프로그램의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ReDim을 루프와 같이 반복 계산되는 곳에 두면 프로그램의 속도는 눈에 띄게 느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변수의 양이 루프 밖에서도 알 수 있다면 꼭 밖에 두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2) 다차원배열의 동적할당
다차원 배열의 동적할당에 있어서는 맨마지막 차원에 대해서만 적용된 것을 명심하자.

프로그램 개발에 좋은 글들

프로그램 개발에 좋은 글들을 보았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상관없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읽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의 글들은 모두 http://www.zdnet.co.kr 에서 링크를 한 것이다.

1부 | 더디 보이는 것이 진정한 Rapid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언
2부 |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 향상 전략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활용
3부 | Rapid한 웹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 활용 전략
4부 | 임베디드 개발 생산 혁신 윈도우 CE 임베디드에 적용하기
5부 | 우리는 인력이 부족해 XP 개발을 위한 생산성 향상 파노라마